이번에 소개할 책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라는 책이다. 스포츠 경영학 블로그에서 책 소개를 계속 하는 이유는 스포츠 경영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 세상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해보는 일은 필수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꼭 경영학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은 더욱 '삶'이라는것을 즐기고 누리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을 필요가 있다. 본인은 원채 읽는 속도가 느려서 짧은 고전위주로 읽고 있는데 데미안은 그중에서도 유명하고 비교적 짧기 때문에 일주일에서 열흘이면 여유있게 완독 할 수 있다. 이제 책 이야기를 해보겠다. 마지막에는 데미안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다. 우선 이 책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고 그의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유복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막내 ..